마을은 황토로 벽을 쌓고 초가지붕을 이은 전통적인 흙집이라 예스러움과 고향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농촌전통 마을로 주민들이 푸른생명의 농사 ‘친환경 유기농’을 실시한 이후 마을에는 사려졌던 딱따구리와 반딧불이가 다시 찾아오는 등 청정한 마을로 변모하게 되었다.
또한, 월선리는 전통문화와 관광지가 다른 마을에 비해 비교적 많아 젊은 세대들도 전통 문화의 맥을 이어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켜 마을 발전에 자발적이다.
무형문화재 : 월선리 당산제, 태양제. 달집태우기
유형문화재 : 정자나무, 열부현풍곽씨비, 송은당, 하마비, 삼강문
주요관광지 : 승달산, 법천사 목우암
인근관광지 : 회산백련지
체험관광 : 승달요(도자기체험), 월선서당(한문,서예 등), 송광다회,
승달산방(화방체험) 등 특산물로는 게르마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자란 양파,마늘,콩과 암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세레늄 함량이 높은 연근을 이용한 된장과 간장 그리고 청국장 가루, 친환경쌀, 야생 덖음차 등이 많이 생산되고 특산품으로는 분청자기가 유명하다.